신약 통독, 마음먹고 시작해도 끝까지 가기가 참 어렵죠. 통독표에 동그라미만 치다 보면 어느새 손을 놓게 되고요. 읽은 만큼 눈에 보이는 게 생기면 좀 낫지 않을까 싶어서 게임으로 만들어 봤어요. 이름은 「복음의 전령: 땅 끝까지」예요.신약 27권 260장을 한 장씩 읽을 때마다 깜깜한 고대 지도에 빛이 조금씩 번져요. 설치도 가입도 없이 휴대폰 브라우저로 들어가면 바로 시작돼요. 복음의 전령 시작하기 → 한 장 읽으면 지도가 밝아지는 신약 통독하는 건 단순해요. 개역한글 본문을 한 장 읽고 '읽었어요'를 누르면, 그 장에 나오는 곳에 빛이 번져요. 복음서를 지나 사도행전으로 넘어가면 빛이 점점 멀리 퍼져 나가요. 지도가 밝아지는 걸 보다 보면 다음 장도 읽고 싶어지더라고요.읽고 나면 짧은 미션장마다 작..